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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목 2016학년도 숭실대학교 MBA 한마음 등반대회 현석호 동문 후기 작성일 16-11-29 11:16
글쓴이 경영대학원 조회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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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경13기 현석호입니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있는 숭실대학교 MBA한마음 등반대회에 졸업생을 대표하여 ^^;;;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조금 일찍 약속장소인 청계산 아래 국시명가 앞으로 가보니 아침일찍부터 원우회와 숭산회임원분들께서 나오셔서 벌써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현역이었으면 젊은 측에 들어서 나와서 뭔가 준비를 하고 있었을텐데, 벌써 졸업하고 2년가까이 지나니 외모에 맞는 관록이 생겨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빈둥빈둥대서 죄송합니다 ^_^

아침 10시가 되자 청계산 아래 국시명가 앞으로 한 분, 한 분 꼭 오늘 산을 정복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하시며 한 분씩 도착을 하셨고, 선후배님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일부 원우님들은 산이고 뭐고 만났으니 반갑다. 이런 생각으로 오전10시를 오후 10시정도의 테이블 상태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출발바로 전 아직 상태가 좋을 때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드디어출발.

단체기념사진은 청계산 입구에서 찍기로 하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청계산입구에서는 오늘 청송사과행사가 있어서 산행전에 사과하나씩 받아서 먹으면서 단체 사진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진은 오늘 행사사과는 전부 숭실대에서 먹어버리겠다는 투지로 사과를 받아오고 계시는 초대 숭산회장님의 모습.


오늘은 숭실대 MBA전속 사진사님께서 따라 오셔서 제가 단체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워낙 제가 얌전한 성격이라 전문가가 있는데 저도 한장찍겠습니다라는 말이 도저히 안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그래서 단체사진은 제가 없으니 나중에 받으시면 앨범에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단체사진을 찍을 때 청송사과행사를 하러 오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씨까지 사진에 초대하여 더욱 오늘의 사진이 빛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쉽지만 사진 다 찍고 플랜카드 접고 있는 사진이라도 ^^;;;

이어서 이문호숭산회장님의 오늘 코스 설명. 진지하게 설명하시면서 안전산행을 당부해 주시고 계십니다.

드디어 시작된 본격적인 산행.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우리 대학원멤버로 앞에 정체가 생기고 있을 정도입니다. 는 아니고, 너무 빨리 간다고 혼나서 잠시 대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씩 등에서 땀이 날 정도 되었을 때 쯤 나온 진달래 능선 우수 조망명소. 여기서 잠시 쉬면서 막걸리를 한잔씩 하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이 때까지 묵묵히 걸어오신 원우님들이 갑자기 생기가 돌기 시작.
두부김치, 홍호회무침, 야채, 말린 과일 등, 도대체 가방에 뭐가 들었을까 궁금했는데 끝없이 먹을 것과 막걸리가 계속 나왔습니다.
이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주신 집행부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저곳에서 그룹으로 나뉘어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뵌 최미월재무님이 저를 잘 기억해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다고 해 주셔서 고승원부장님의 가지고 오신 맥주와 함께 섬섬옥수같은 손을 오늘도 한장 찍어드렸습니다.

잠시의 막걸리타임 후, 우수조망명소에서 사진타임. 시선이 저를 보지 않는 것은 왜인지 아시죠? 제대로 나온 사진은 나중에 공유부탁합니다~

다시 출발. 옥녀봉은 무슨 옥녀봉이냐.. 이제 할 거 다했으니 내려가자라고 등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원우분들의 외침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나머지 반을 묵묵히 올랐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해발 375미터의 옥녀봉. 일단 도착하면 인증샷을 남겨야겠죠. 제대로 된 단체사진은 나중에. 저는 단체사진 준비사진 ^^;; 막걸리가 좀 들어가니 이렇게 준비를 시작하고 사진을 찍을 때까지 한참이 걸렸답니다 ^^

그리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나눠서 한 번 또 찍어보았습니다. 우리 원우님들은 옥녀봉을 옹녀봉으로 알고 계신 듯 사진찍으면서 계속 옹녀봉, 옹녀봉을 외치셨습니다.. 다음 산행은 어디 변강쇠봉이라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__^

옥녀봉정상에서의 마지막 서비스 사진 ^^;;;;

이렇게 하산을 하고 오늘의 점심장소인 국시명가로 삼삼오오 하산을 하였습니다.

점심장소에는 산행까지는 못하셨지만 행사에 맞춰서 참가를 해주신 분들이 이미 도착하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닭도리탕. 도착한 순서대로 같이 앉아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1부행사로 숭산회회장님의 인사와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거의 처음 실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 2014년 한마음등반대회때 회장님 사진도 같이 한 번 봐 주세요.

그리고 오늘 참석해주신 교수님들의 인사말씀.

이상춘원우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그리고 우리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교학부장님의 건배제의로 숭실의 힘을 청계산밑에서 크게 외치고 돌아왔습니다. 혹시 식당에 계신 다른 분들이 '순실의 힘'이라고 잘 못 알아들을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었습니다. ^_^


그리고 많은 분들의 찬조로 이루어진 2부행사. 김해성 전회장님으로부터 갑자기 마이크를 넘겨받은 강광석초대회장님의 동남아여행 공수표 경품으로 사람들의 눈동자를 크게 바꾸어 놓셨는데, 역시나 그런 큰 일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분들께서 자기소개도 하며 선물도 하나씩 받아갈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셔서 즐겁고 알차게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제가 뽑은 선물은 남에게 줘야하는 선물이라 운도 참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했으나 제 선물을 받아가신 갑쌍형님께서 저에게 돌려주셔서 집사람에게 혼나지 않고 저녁을 잘 얻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__^ 



그렇게 모든 공식행사를 마무리하고다른 분들은 또 2차를 가시기도 했으나 저는 먼저 집으로돌아왔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더 재학생 원우님들도 많이 알고 하면 더 많이 등장을 시켰을텐데 그렇지 못한 점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뵙고 계속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마지막으로 거의 1년만에 다시 뵈서 너무 반가운 전경15기 김애경박사님의 2014년도 한마음등반대회와 오늘의 비교사진으로 이번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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